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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종다리 예상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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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에서는 태풍의 정의, 원인 및 9호 태풍 종다리 예상 경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9호 태풍 종다리는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 중 북한이 제출한 이름이며 참새목 종다리과 조류입니다.

태풍이란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17m/sec 이상의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성저기압을 이릅니다.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것은 태풍, 북중미에서 발생하는 것은 허리케인,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것은 사이클론, 남태평양 헤서 발생하는 것은 윌리윌리라고 합니다. 태풍의 원인은 적도인근 해상의 공기는 고온다습하고 불안정합니다. 이에 따라 기압이 주변보다 약한 곳이 생기면 인근의 공기가 몰려들어 상승하면서 자그마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적란운을 만듭니다. 때에 따라 적란운이 비를 뿌리는 스콜이 발생합니다. 이 같은 소용돌이가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한 곳에 모여 세력이 커지면 태풍의 씨앗이 됩니다.

 

출처:기상청

 

8월 19일 오전 3시에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처음 형성되어 한국을 향해 북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폭풍은 8월 20일 제주도에 접근하면서 풍속이 18m/s(약 65km/h)에 달하며 더욱 강화됐습니다. 태풍은 8월 20일 18시 현재 제주도 서쪽 약 100㎞ 해상에 위치했으며, 풍속은 18m/s(65㎞/h)에 달했습니다. 이는 강력한 태풍이 여전히 따뜻한 바닷물로부터 에너지를 모아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폭풍은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하여 한국 해안 지역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8월 21일 00:00 태풍은 울릉도 북동쪽 약 50km 해상에 풍속 18m/s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후 폭풍은 한반도 남해안에 접근해 폭우와 강풍이 해안 도시와 마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8월 21일 03:00 폭풍은 부산 서쪽 약 130km 부근에서 발생하며 풍속은 16m/s(58km/h)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태풍이 육지에 가까워짐에 따라 약해지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특히 저지대에 폭풍 해일과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여전히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8월 21일 06:00 태풍은 군산 서쪽 약 80km 지점에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풍속은 여전히 16m/s입니다. 이번 폭풍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폭우와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 21일 12시 폭풍은 서울에서 서쪽으로 약 110km 지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풍속은 15m/s(54km/h)로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폭풍은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여 반도 북부에 상당한 비와 돌풍을 가져올 것입니다.

8월 21일 15시 태풍은 풍속 14m/s(50km/h)로 속초 서쪽 지역에 도달하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폭풍의 강도가 줄어들겠지만, 장기간의 강우로 인해 여전히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도의 색상으로 구분된 지역은 태풍으로 인해 다양한 수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강조합니다. 여기에는 15m/s를 초과하는 풍속이 포함되며, 한국의 해안 및 중부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이 예상됩니다. 태풍이 한반도 상공으로 이동하면 인프라 피해 가능성, 정전, 홍수 및 잔해 낙하로 인한 위험한 운전 조건 등 광범위한 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태풍은 8월 20일 18시 현재 우리나라에 접근하면서 여전히 가공할 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폭우와 강풍, 그리고 폭풍 해일 가능성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폭풍이 계속해서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당국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예상 경로에 따르면 태풍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정보를 계속 얻고, 필요한 경우 대피 명령을 따르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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